작성일   2014/07/08 [12:47] 조  회 1228
제   목   포항-울릉도 최첨단 항해장비 갖춘 썬플라워호 운행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올 여름 '신비의 섬'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포항-울릉도 정기여객선을 운항하는 ㈜대저해운은 8일, 올 여름 울릉도와 독도 여행을 계획했다면 쾌적하고 안전한 썬플라워호를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썬플라워호는 길이 74.1m, 폭 19m, 총톤수 2394t으로 승객 920명과 화물 20t, 차량 16대를 싣고 최대 52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포항-울릉도 간 평균 운항시간은 3시간20분(운항속도 40노트)이다.

특히 썬플라워호는 호주에서 건조된 쌍동선으로, 두 개의 선체 위에 갑판을 올려놓은 형태로 넓은 실내의 쾌적한 선내환경을 제공한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여객선 안전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쌍동선은 단동형 선박에 비해 매우 안전하고 침몰 가능성이 없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한쪽 선체가 침수되더라도 다른 한쪽의 선체만으로도 항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만약 비상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항공기와 같은 슬라이딩 탈출장치(4개)가 설치돼 있어 신속한 탈출 및 슬라이딩 탈출 후 바로 구명정(Lift raft)에 탑승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또 해상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적응력이 뛰어나 탑승객들이 느끼는 충격이나 롤링, 흔들림의 정도가 단동선에 비해 훨씬 적다. 이외에도 자동항법장치와 충돌예방 경보장치 및 레이더 등 최첨단 항해 장비를 갖추고 있다.

대저해운 측은 "선플라워호는 국제항해 선박에 적용하는 '안전관리체제' 인증을 받아 운항하고 있으며, 정기점검과 특별·수시 검사로 사소한 사항이라도 안전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해 최고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선원을 해기사 자격이 있는 선원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10일마다 실제 상황과 같은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안전만큼은 세계적 수준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대아고속해운으로부터 포항-울릉도 노선을 인수해 취항에 나선 대저해운은 주말과 평일 1일 1회 포항-울릉도 노선(왕복 434㎞)을 운항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1일 2회 운항한다. 출항시간은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오전 9시50분이며, 휴가철에는 오전 9시50분과 오후 7시 두 차례다.

울릉도와 독도는 장마철에도 비가 오지 않는 지역으로, 육지에서 장마철이 시작되어도 비 걱정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대저해운 홍보담당은 "포항-울릉도 항로는 생활항로이면서 경제항로이기 때문에 연안 최고의 안전과 최적의 여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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