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웃음이 왕복하는 시계추같은 여행이었습니다.
경상도 특유의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함께 무심히 내뱉는 듯한 유머를 구사하는 찐 경상도남자의 유쾌한 설명과
든든한 안내는 2박3일간의 여행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약단계부터 수십번의 전화문의로 귀찮았을수도 있었을텐데도 언제나 밝은 음성으로 설명해주신 상담사님의 감사함도
전하고 싶습니다.
물에 얼굴이 비치듯 사람의 마음도 비친다고 생각합니다.
소울투어 직원들의 마음이 비쳐졌던 여행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