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례행사처럼 3년 연속 소울투어를 통해 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울릉도의 자연은 그대로인데 감동은 멈추지 않고 새로운 감회를 만들고 있는거같습니다.
이러한 감동의 연속성은 3년동안 친절하게 상담해준 이정호 실장님의 신뢰가 컸습니다.
특히나 독도입도가 어렵다는 얘기를 예전처럼 들어왔었지만 항상 입도에 성고했었던 이유는.
보통 둘째날 아침에 독도를 가지만 날씨가 안좋아 결항이 예상된다며, 첫날 오후나 둘째날 오후나 셋째날 오후까지
예약이 가능한 날짜로 변경을 해서 최대한 갈수 있게끔 노력했기에 매년 독도를 갈수 있었다고 봅니다.
또한 숙소도 새로생긴 신축호텔로 매년 업그레이드해서 추천을 해주셔서 만족스러운 숙소에 머물수 있었고
저녁식사를 하기 쉬운 동선까지 고려해주셔서 항상 감동을 주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의 울릉도처럼 실장님의 변함없는 친절이 신뢰로 다가왔었고 지금도 더 큰 신뢰로
소울투어를 기대한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또 간다면 실장님을 찾을겁니다.
소울투어를 떠나지 않고 오래동안 일하면서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