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분지는 칼데라 호로써 원래는 호수여야 하는데 지질이 특수하여 물이 없어서 집짓고 살 수 있다고 한다.
이런곳에 세계에 2곳 이라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울릉도 나리분지라고...
세계지리에 나올만 하겠다~
어쩐지 섬인데도 물도 많고 미네랄이 풍부해서 맛나고 부들부들 하드라~
눈이 엄청 내려서 집이 요래 지붕이 뾰족하다고 하고 지푸라기도 그래서 그런듯.
지붕마다 커다란 돌들을 이구 있길래 유행인가 했더니.
바람에 날라가지 마라고 그런것이라고 하신다...
역시 울릉도! 돌도 많고 바람도 많고 물도 많고!!